매년 도쿄에서 열리는 시세이도 프로페셔널 뷰티 콩그레스가 올해는 도쿄 마이하마 엠퍼시어터에서 열렸습니다. Together With Beauty Creators라는 주제아래 일본 및 아시아 7개국에서 온 정상급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모든 데코레이션이 게스트를 따듯하게 환영함과 동시에 시세이도 프로페셔널 브랜드를 느낄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타리나 흐네(Katherina Hoehne) 시세이도 프로페셔널 대표의 오프닝 스피치로 이벤트가 시작됐습니다. 뒤이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아시아 뷰티 이노베이터 어워즈의 주인공이 발표됐습니다.
시세이도 프로페셔널 뷰티 이노베이션 팀의 타니구치 조지, 신조 테루아키, 후지오카 미키야가 무대에서 2019 S/S 헤어 트렌드를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아시아 뷰티 산업의 발전을 이끈 뷰티 아카데미, ABA(Asia Beauty Academy)에서 온 13인의 톱 아티스트들의 테크닉 시연이 시작됐습니다.
도쿄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총지배인으로 있는 미야자키 신의 오모테나시 비즈니스 강연이 시작됐습니다. 살롱이 성장하기 위한 비즈니스 팁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일본의 젊은 감각을 대표하는 'LECO'살롱의 우치다 소이치로 대표와 'OTOPE'살롱의 우라 사야카 대표가 결성한 '텐사이즈(TENSIZE)' 유닛이 선보인 무대는 관객의 시선을 강하게 사로잡았습니다. 거대한 스크린과 음악에 맞춰 쇼의 분위기를 전환하며 디지털로 보는 미래를 선보였습니다.
타이완 헤어 시장을 이끄는 4개의 살롱이 모인 시세이도 프로페셔널 타이완 컨설턴트 팀이 타이완이 품고 있는 태초의 풍경을 주제로 헤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였습니다.
시세이도 프로페셔널의 톱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케라 히로후미는 일본 전통 인형과 여성 모델을 활용해 아름답고도 웅장한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라이브로 연주되는 피아노와 첼로를 배경으로 선보인 케라의 무대는 관객에게 깊은 여운과 감동을 전했습니다.
@SHERATON GRANDE TOKYO BAY HOTEL